본문 바로가기
Life/American Life

[미국생활] 롱보드에 입문하다!

by 푸민 2015. 8. 30.
반응형



미국 온뒤로 많이 보이는 스케이트 보드...
앞에서 타고 가는 것들 보면서
와....타보고 싶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보드를 타기로
종류를 찾아보니
 
스케이트 보드 : 일반적인 스케이트 보드로 트릭용으로 사용함
크루져 보드 : 주행용으로 부피가 작고 가벼워 단거리 이동에 용이함
롱보드 : 매우 큰 보드로 안정감이 있고, 주로 최고속도 주행과 댄싱에 사용
 
이렇게 세가지 종류의 보드가 있더라구요...
뭐 타지...
고민 고민 하다가
롱보드를 선택했습니다!!!!
최고속도 주행이라면 남자의 로망!
언젠가 최고속도 주행을 하기 위해 롱보드를 사러갔습니다 ㅋㅋㅋㅋ



사진에 보이는 곳이 Big 5로 매우 유명한 스포츠 용품 전문점인것 같아요 ㅋㅋ
공기총부터 헝거게임 활이랑 농구 야구 축구 럭비 등등등 매우 많은 장비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보드들이 걸려있는곳으로 ㅋㅋ


와우/.. 매우 많은 종류의 보드들이 아래위로 진열되어 있네요 ㅋㅋㅋ
스케이트보드는 일렬로 서있고,
크루져도 일렬로 결려 있고,
롱보드는 위에 3열로 결려있네요.
ㅋㅋㅋㅋ 고민어게인...



그래서 선택한 것이 이녀석!
으 잘빠짓네...
앞으로 많이 연습해야겠어요!


시험삼아서 맥아더 공원으로 ㄱㄱㄱㄱ
ㅋㅋㅋㅋ 넘어질뻔하고 막 주위에서 봐도 뻔뻔하게 ㅋㅋㅋㅋ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사람이 완전 많지 않아서 많이 연습한거 같아요 ㅋㅋㅋ



롱보드 다 타고는 오랜만에 농구공좀 던지러 갔어요 ㅋㅋ
오랜만에해서 그런지 뻣뻣 ㅋㅋㅋ
멕시칸 둘이랑 백인 한명이랑 같이 했는데
생각보다 못하드라구요 ㅋㅋ
다음에는 흑형이랑 해봐야지..
 
참 알찬 주말을 보낸것 같아서 기분이 굿!!
다음에도 글 올릴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