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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민입니다.
금요일 저녁 회사형과 같이 저녁을 먹었어요
일식집이었는데, 미국식으로 한접시에 담아져서 나왔는데,
맛은 매우 훌륭함 ㅋㅋ
일식집 ㅋㅋ 일본분들이 운영하는 곳이에요!
흑인이 서빙을 했는데, 처음에 물을 가져다 준걸 먹었는데 맛이 이상하길래...
용기 내서 이거 물맛이 이상하다.
다른걸로 바꿔달라.
얘기를 하니 바꿔주드라구요 ㅋㅋ
근데 물 주면서 물병을 보여주면서, 우리는 물에 야채들이 들어가있다. 라고 하길래 보니까.
딸기랑 각종 야채로 절인물 ㅋㅋㅋ
뻘쭘해서 오 미안해 ㅜ ㅋㅋㅋㅋㅋㅋ 괜찮다며 ㅋㅋㅋ
여기 메인메뉴인듯한 이것 ㅋㅋㅋ 맛있네요 양도 푸짐하고 옆에 롤도 있고 디저트까지 ㅋㅋㅋ
베리굿!
토요일에는 한주가 있으면서 필요하다 싶은거를 사러갔어요 ㅎ
가장 필요한것은 탭카드!
탭카드는 우리나라 교통카드랑 비슷한데,
메트로 지하철이나 버스 등을 탈때 사용해요 ㅋ
특히 요금제로 7일 30일등 무제한으로 할수 있기 땜시 필수!
지하철은 뭐 우리나라랑 비슷하네요
그리고 간곳은 99센트 스토어!
모든 물건이 99센트 ㅋㅋㅋ 1달러도 안되는 가격!
생필품 사러 ㄱㄱ
잡다한거 많이 샀습니다.
쓰래기통부터 간식으로 과자까지 ㅋㅋ
13달러 나갔으니 13가지 산건가 흠
여긴 길거리에 다람쥐가 뛰어다녀요 ㅋㅋ
공원에서 어떤 아저씨가 과자 주니까 쫄쫄 와서 들고 나무로 가드라구요 ㅋㅋㅋ 귀엽당!
그 아저씨!
버거까지 손에 들고 집으로 가는데 씐남 ㅋ
49센트에 산 아리조나랑 Jack Classic 버거!
가격을 요정도 들었네요.
일요일에는 다운타운에 놀러갔는데요.
빌딩에 ㅋㅋㅋ 직장인을 보여주는 듯한 동상
이거참 신기하게 자물쇠는 못따겠는데 바퀴만 훔쳐간 ㅋㅋㅋㅋ
BMW 스포츠카 전시한것도 구경하고 ㅋ
디즈니 콘서트 홀도 구경하고
LA 법도서관도 구경하고
LA 시청까지... 하 많이도 돌아댕깄네
LA Times도 있네요.
뭔지 모를 모형물과
저녁 먹으러 간곳! 캘리포니아 플라자인데 아우.... 입구 찾기 무지 힘든..
가게 이름은 Blue Cow!
Bar형식으로 되어 있고 저녁 5시부터 문을 열드라구요.
주 메뉴는 칵테일과 버거!
The Blue Cow Burger ㅋㅋㅋ 생각보다 큼용
무지 맛남 ㅋㅋ 안에 있는 고기가 완전 찹 스테이크
보이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또 먹고 싶당
눈깜짝할 사이에 한주가 지나가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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