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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세계여행

다낭 자유여행 - 다이아몬드 씨 호텔, 애플망고 (망고하우스)

by 푸민 2018.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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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스팅을 2개를 쓰네요!! ㅎㅎ 이러고 또 쭉 쉴것같지만.... 

다낭여행의 감흥을 잊지 않기위해.. 얼른 부지런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얼른쓰고 할거하러 가야겠네요~ 토요일인데 못쉬시는분들 많으시죠ㅠㅠ 화이팅!!

일단 저희의 두번째 호텔인 


1. 다이아몬드 씨 호텔 (Diamond Sea hotel)

 

    

다이아몬드 씨 호텔은 미케비치 근처에 있는데요~

저희는 직접와서 보니까 미케비치가 그렇게 예쁘지는 않더라구요!

(이미 괌과 하와이에서 높아져버린 눈...)

그래서 미케비치 근처로 잡았던 숙소에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도 바다 근처라 뷰는 참 좋다~ 하고있었죠!   





 일단 호텔 자체가 엄청 깔끔해서 그게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내맘엔 반다호텔이 더 좋았지만..ㅋㅋㅋ

     


다이아몬드 씨의 아쉬웠던 점은 화장실이였어요... 뭔가 오래된느낌이 팍팍..ㅠㅠ

샤워시설이 너무 안좋더라구요ㅠㅠ

저희방만 그런가 그건 모르겠네요ㅠ...




2. 애플망고

  

여기는 애플망고인데요~ 많은분들이 알고 가시진 않는것 같은데

애플망고 말린거 맛있게 파는곳이예요!


제 지인이 여기서 망고좀 사달라고 부탁해서 저도 사왔답니다 ㅋㅋ 


 주소와 전화번호가 있는데


남편말로는 구글맵에 이 주소가 안뜬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냥 구글 맵에 apple mango 쳐도 나오더라구요~

여길 보니 손님들은 많이 없구요.. 

대신 마트에서 팔지 않는 모습의 여러가지 과일의 말린것, 등등이 있더라구요~

   


시식코너도 쭉 있구요~~

시식을 할수있으니 더 고르기 쉽더라구요!


가격은 그렇게 싼편이 아니라서... 따른거는 못사고 애플망고만 샀답니다 ㅎㅎ


요것이 바로 애플망고입니다!

다른곳에서 먹는 애플망고와 확실히 맛이 다르긴해요~


더 쫄깃하고 젤리같달까? 근데 젤리식감 싫어하시고 신거 싫어하시면 안드시는게 좋구요ㅠㅠ..

근데 이 애플망고의 신기한 점은!

물이나 우유에 불려두면 다시 망고의 식감으로 돌아온다는거 ㅎㅎ

그건 정말 신기했어요

코코넛도 하나 주시더라구요~

제가 코코넛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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